이번 여름은 다행히 작년만큼 덥지는 않았죠.
하지만 여름은 여름 ㅠ_ㅠ
옷도 시원하게, 음식도 찬 걸 먹지만 클렌저도 시원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은 쿨링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슈가솝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다 써서 다른 향의 새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어요.
마침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 체험단이 되어 사용해봤어요!
체험단에게 온 제품은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 475ml 제품과 버블볼.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 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이네요.
저는 지금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슈가솝과 오렌지 라벤더 바디로션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레몬 그라스 슈가솝 등을 사용했었구요.
이따금씩 가렵거나 붉어지기도 하는 제 피부에 닥터 브로너스의 제품이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성분이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버진씰이 붙어있어 배송시 쏟아질 염려는 없어요.
내용물은 노란색. 향은 시원한 페퍼민트 향이었어요.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솝과 슈가솝은 향과 성분에 따라 각각 12가지,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닥터브로너스 제품의 향이 여러가지인 게 정말 좋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고 쓸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물을 조금 섞은 후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 을 버블볼에 비벼주니 거품이 많이 났어요.
화해 어플을 통해 요 제품이 자극이 조금 있다는 소문을 들어 사용 전 조심스러웠는데요,
물을 많이 섞어서인지 몸도 얼굴도 자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은 쿨링 효과가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요,
사용해보니 정말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특히 물이 닿으면 추울 정도로 확실히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었어요+_+
혹시 쿨링 효과가 있단 얘기를 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 싶어 일주일간 사용해보았는데
사용할 때마다 시원한 걸 보면 정말 쿨링 효과가 있는 거겠죠? ^^
사용하고 바로 효과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수건으로 몸을 닦을 때까지는 지속되니
적어도 샤워할 때만큼은 정말 시원하게 씻을 수 있겠더라구요.
여름이라 몸도 뜨겁고
특히 얼굴에 열이 오르면 모공도 커지고 피지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얼굴의 열을 내려주고 싶었는데,
제품의 사용으로 몸과 얼굴의 열을 내릴 수 있다니 여름 클렌저로 정말 딱이었어요.
저같이 지성인 얼굴엔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남은 여름은 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솝 으로 씻을 때 내내 시원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