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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 이야기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ip:)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의 끝과 새로운 시작


찬 바람이 많이 불었던 지난 2022년 4월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임직원은 경기도 안산 일대의 시화호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참여자분들과 함께 11월까지 총 6번의 정화활동을 진행한 ‘2022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습니다. 


‘2022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는 닥터 브로너스에서 한국 수출 수익의 1%를 국내 단체에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함께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후대에 물려줄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화호는 황새, 큰고니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야생 조류 수십만 마리의 도래지이자 수달, 삵 등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의 최대 서식지이지만 바다에서 떠내려오는 각종 쓰레기부터 낚시 폐기물과 불법 투기 폐건축자재 등의 쓰레기 문제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어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2022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에서 총 128명의 참여자분들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총 6번, 480분 동안 19,400L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지난 8월 장마철 비가 내리면서 바다에서 많은 쓰레기가 유입되어 수거한 쓰레기양이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의 종류로는 스티로폼 조각과 플라스틱 조각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언제부터 바다를 떠다녔는지 모를 오래된 과자 봉지부터 점점 작게 부서지는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 조각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플라스틱 조각들과 스티로폼 조각들이 잘게 부서지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되면 해양 생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유해하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 문제와 더불어 꾸준한 정화활동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2022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회 빠짐없이 참석해주신 참가자님, 엄마와 함께 어리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여했던 최연소 참가자님, 무거운 쓰레기 위주로 많은 거리를 오가셨던 참가자님, 작은 쓰레기 하나 하나까지도 묵묵히 줍던 참가자님 등 총 128명의 참가자분들이 정화활동에 진심을 다해 참여해주셨습니다. 



닥터 브로너스는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한 해에만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함께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옳은 일을 위한 투쟁과 후원’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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