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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 환경은 모두 하나!
닥터 브로너스의 ‘All-One!’ 메시지가 담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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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화호에 돌아와 준 반가운 철새들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ip:)
시화호에 돌아와 준 반가운 철새들 

작년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닥터 브로너스가 입양하여 많은 참여자분들과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경기 시화호에 철새들이 찾아와 저마다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시화호는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 조류 수십만 마리의 도래지이자 멸종위기 야생 동물들의 최대 서식지입니다. 한때 심각한 수질 오염으로 철새 수가 급감했던 만큼 시화호에서 철새 도래종과 개체 수는 일대 환경 회복의 바로미터로 여겨집니다.


닥터 브로너스는 시화호에 돌아온 반가운 철새들의 모습을 작은 엽서에 담아 생태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엽서에 담긴 철새 사진은 모두 올 3월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이 발표한 「시화나래 철새 도래지 시민 조류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에 수록된 자료로 김문진, 송은희 시민 조사단께서 기꺼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종이는 설탕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사탕수수 잔여물을 업사이클링한 100% 비목재 사탕수수지를 사용했습니다.




닥터 브로너스 X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시화호 철새 엽서 (4-Card Set)

170*120mm / Earth Pact 2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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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저어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 천연기념물)

해안가나 하구의 갯벌에서 작은 어류나 개구리 등을 먹고 삽니다.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얕은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다 하여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야말로 멋진 머리깃을 가졌네요!



02. 검은머리물떼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천연기념물)

마치 검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듯 보여 갯벌의 멋쟁이라 불립니다. 암초가 있는 무인도, 해안가, 갯벌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길고 단단한 부리 덕에 작은 게, 굴, 조개의 껍질을 비틀어 쉽게 내용물을 꺼내 먹을 수 있답니다.



03. 쇠제비갈매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먹이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모래와 자갈이 있는 강줄기나 갯벌에서 생활하는 쇠제비갈매기는 수면 위를 유유히 날아 다니다 먹이를 발견하면 정지 비행 후 수면으로 직강해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먹습니다.



04. 뿔논병아리

수영하는 뿔논병아리도 보이네요. 바다보다는 호수를 더 좋아하는 편이며, 헤엄을 잘 치고 잠수에도 능해 물속의 어류들을 잡아 먹고 삽니다. 때때로 새끼가 어미의 등에 올라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태 환경 보전의 의미가 담긴 시화호 철새 엽서 4종은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여러분께 보내집니다. 엽서란 마음을 전하는 도구인 만큼 닥터 브로너스의 메시지가 제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 여러분과 엽서를 받아보실 분에게까지 널리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함께 '시화호 해변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현재까지 진행된 총 9번의 시화호 일대 정화 활동에 290여 명이 참여해 29,800L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진행된 시화호 일대 정화 활동 모습과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보세요! 후대에 물려 줄 깨끗하고 풍요로운 지구를 위한 닥터 브로너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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