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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직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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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OUL] 시셰퍼드와 해양 보호를 위한 항해
작성자 닥터 브로너스 (ip:)

닥터 브로너스 X 시셰퍼드 해양 보호를 위한 항해



닥터 브로너스의 6대 원칙 중 “지구를 우리집처럼 대하라”라는 원칙에 따라 지구의 해양과 그 안의 모든 생명을 소중히 대하고자 합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지구의 96.5%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과 바다는 지구를 살아있게 하는 필수적인 지원체계로서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부터 기상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해양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해양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은 지구상의 모든 삶의 안녕을 위해 중요한 미션으로 여기며 기업의 동물복지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노력을 지원해왔습니다. 


시셰퍼드 글로벌(Sea Shepherd Global)의 미션은 야생 상태의 해양 생물을 보호하고 전세계 해양 서식지의 파괴를 종식시키는 것입니다. 1977년을 시작으로 시셰퍼드는 섬세하게 균형 잡힌 우리 바다의 생물다양성을 보호 및 보존하고 해양 보전에 대한 국제법을 시행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직접 행동해왔습니다. 


닥터 브로너스의 대표인 마이크 브로너는 시셰퍼드의 미션이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추구하는 ‘올-원(All-One)' 철학과 맞닿아 있음을 느끼고 그들과 함께 바다를 지키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식적인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닥터 브로너스는 시셰퍼드 컨저베이션 소사이어티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와 시셰퍼드 글로벌(Sea Shepherd Global)에 한화 기준 약 2억 원의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2017년 6월 닥터 브로너스는 멸종위기종인 발트해의 쥐돌고래 보호를 위한 시셰퍼드의 캠페인에 창립자의 이름을 딴 엠마누엘 브로너 호(MV Emanuel Bronner)를 기부했습니다. 북유럽 발트해에 서식하는 쥐돌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지만 독일에서는 예외조항으로 일부 구간에서 자망이 허용되어 쥐돌고래가 어망에 자주 혼획되고 질식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트해를 순찰해 어망 불법 사용을 기록하고 당국에 보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이 때 사용했던 정찰선이 닥터 브로너스가 기부한 엠마누엘 브로너 호입니다. 



또한 ‘우리의 바다를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새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티셔츠와 가방 등을 만들어 판매 수익 일부를 시셰퍼드의 활동에 후원했으며, 해양 순찰에 필요한 선박과 통신장치를 지원하고 항해 기간 동안 선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퓨어 캐스틸 솝과 코코넛 오일을 제공하는 등의 협업 활동도 펼쳤습니다. 시셰퍼드 글로벌의 지휘 하에 엠마누엘 브로너 호는 2022년 지중해에 해양생태보호 캠페인에 재배치될 예정입니다. 


닥터 브로너스와 시셰퍼드의 해양을 지키기 위한 항해를 계속될 것입니다. AL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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