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달 체험 이벤트로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60ml과 티트리 퓨어 캐스틸 바솝 140g을 수령 받았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닥터브로너스답게 종이 테입 사용과 재생용지와 트레이 사용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재생용지 트레이는 950ml짜리도 들어가게 제작되고 립밤이나 바솝도 깨알같이 딱 들어가게 제작되어 활용도가 좋아보여 버리지 않고 수납용으로 쓰려고 보관중입니다.

닥터브로너스는 유기농 오일을 사용하고 일체 화학이나 합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0% 자연 유래 성분이어서 물에도 잘 분해된다고 하고 거의 식물과 동일한 기준의 성분이라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더구나 미국 농무부 인증까지 완료한 제품이어서 환경도 지키고 사용자의 건강도 지키는 정말 올인원 제품답게 하나로 모든것이 다 해결되는 그런 브랜드 철학이 있는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닥터브로너스의 대표적 아이템인 퓨어 캐스틸 솝(식물설 오일로 만든 액체 비누)과 퓨어 캐스틸 바솝(바 형태의 고체 비누)을 좋은 기회로 체험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기존에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퓨어 캐스틸 바솝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번 체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_ 제형이 타 브랜드보다 엄청 묽어서 반드시 샤워볼 사용을 추천 드리고 소량만 사용하셔도 거품이 풍성합니다.

_ 60ml는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적합하지만 950ml의 경우는 반드시 전용 펌프를 사용하시는게 유리합니다.

_ 거품을 칠한후 30초~1분 정도 기다리면 온몸이 짜릿짜릿한게 쏴~하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쿨링감이 매력적입니다.

_ 물로 헹궈내면 그 시원함과 상쾌함이 2~3배로 오는듯하여 정말 오싹할 정도 입니다.

_ 머리카락부터 얼굴, 온몸도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지만 머리카락 사용은 추후 뻣뻣함이 발생 되기에 트리트먼트가 필수이고요, 피부자극이 없고 순하고 착한 성분이지만 얼굴도 쏴~한 느낌이 오기에 개인적으로 바디워시로만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_  소량 사용해도 거품이 풍성하고 세정력이 깔끔하며 미끌거림이 없어 좋습니다.

_ 향도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남아 추후 바디 미스트나 데오드란트, 향수를 적용해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_ 개인적으로 여러면에서 퓨어 캐스틸 바솝보다는 퓨어 캐스틸 솝이 사용감이 훨씬 좋고 더 편리합니다.

_ 다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