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달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일주일 동안 사용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제 생활에서 불 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화 하고자 요즘 하나씩 바꾸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환경적이고, 뽁뽁이 및 비닐로써 과대 포장이 아닌 종이 박스에 담겨 안전하게 배송을 받아 택배를 뜯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티트리 캐스틸솝과 페퍼민트 바솝을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즐겨 하는 운동중 하나인 수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무거운 가방, 짐을 만들지 말자.

특히 헬스장도 그렇지만 수영장을 한곳만 가기도 하지만 원정 수영을 가거나, 워터파크 등 다른곳을 움직일때마다 목욕 가방 처럼 여러 제품들을 사용하는게 가장불편했는데.

닥터브로너스 라는 브랜드를 알고 나서 제 짐이 많이 간소화 되고 여행시에도 너무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캠핑장 가서 간이 샤워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여름에는 아주 간편해 좋아요!)

이전에 사용 했던건 베이비 무향 캐스틸솝을 사용했었을땐 , 무향이다 보니 오히려 저자극인가보다. 라고 느꼈지만

이번 티트리는 티트리의 향이 진하게 나면서 거북하지 않게 거품도 잘 나서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여자인 저는 그날쯤이 다가오면 뾰루지가 나는데 그때 마침 딱 사용해서 몇일 만에 조금 완화가 되는걸 보고 만족스러웠으며 

폼클렌징&바디워시의 멀티 포지션을 담당 하기에  사용한 후 얼굴, 몸 둘다 건조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지만 

워낙 질감의 제형도 가볍고 건조함을 느끼지 않아 일반 바디워시를 사용할때보다 바로 로션을 찾아 바르지 않은것같습니다.

바솝 같은 경우 일반 비누보다 단단하기에 거품도 잘 나며 과 사용을 하지않고도 충분히 세안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휴대용이 가능한 캐스틸솝이 조금더 제게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저자극, 환경을 보호 하고 아끼는 닥터브로너스 응원 합니다!